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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 영업이익 큰 폭 개선…목표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09 09:52:13

[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은 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 36% 증가한 912억원, 1917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시리즈에서 3D 센싱 모듈과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침투율이 확대돼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며 "3D 센싱 모듈은 판가나 점유율이 예상보다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병행해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모듈은 베트남 생산 비중을 조기에 확대해 원가 구조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내년에는 트리플 카메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판가 상승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아이폰용 OLED를 공급한다고 알려져, OLED용 R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공급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3D 센싱 모듈과 트리플 카메라의 확산 경향에 따라 2020년까지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와 열전 반도체를 선도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노력도 긍정적이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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