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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약품, 고혈압치료제 판매 금지 반사이익↑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09 09:45:21

[프라임경제] 현대약품(004310)이 판매하는 고혈압치료제 '네볼민정'이 식약처가 발표한 판매 금지 품목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6% 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은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확인돼 제품을 회수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가 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가 제조한 해당 원료를 잠정 수입·판매중지 조치하고, 해당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도록 허가받은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서도 모두 판매·제조중지 조치를 내렸다.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은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로 분류한 물질이다.

현대약품이 생산하는 고혈압치료제 '네볼민정'은 네비보롤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식약처가 판매 금지한 품목에서 제외돼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식약처가 발표한 219개 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판매 금지된 고혈압치료제를 대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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