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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 美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유럽은 혼조

국제유가 이란 석유수출 제한 위협에 0.27% 오른 74.14달러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7.05 08:40:47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각)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는 미국의 재고 증가와 이란의 석유 수출 제한 위협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9센트(0.27%) 오른 배럴당 74.1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북해산브렌트유 9월물은 48센트(0.62%) 오른 배럴당 78.24달러였다.

전날 이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계속해서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를 각국에 압박한다면 주변국에 석유 수출을 제한토록 할 것이라고 경고해 공급 불안을 키웠다.

미국석유협회(API)가 지난달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원유 재고가 450만배럴 축소했다고 밝힌 점도 가격을 끌어올렸다. 앞서 전문가들은 재고 감소 폭이 350만배럴이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 재고는 26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우려가 계속되면서 혼조세였다.

이날 영국의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7573.09, 독일의 DAX 30지수는 1만2317.61로 거래를 끝내 0.26% 떨어졌다. 반면 프랑스의 CAC 40지수는 0.07% 오른 5320.50으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 또한 0.16% 뛴 3411.67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오는 6일부터 상대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키로 하는 등 무역전쟁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의 회복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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