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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기, MLCC 호조…3분기 모멘텀 정점"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6.21 09:20:11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21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황 호조로 3분기 이익 모멘텀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른 1738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MLCC는 공급 부족에도 우호적인 가격 동향이 이어지고, 내부적으로 생산성 안정화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며 "경쟁사들의 생산능력 증설 계획이 들려오지만, 올해 수급 상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전기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고부가 전장용 MLCC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티어(Tier) 1 전장 업체들 대상으로 고객 다변화 성과가 기대되며 내년에는 전장용 매출 비중을 10% 까지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157억원으로 이익 모멘텀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연구원 "갤럭시 노트9향 부품 출하가 예년 보다 1개월 가량 앞서 진행되고, 해외 거래선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R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매출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갤럭시 노트9에 채택되는 부품 사양은 대체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듀얼 카메라는 수율 안정화 효과가 기대되고, SLP(Substrate Like PCB)는 점유율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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