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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뒤집힌 광주시교육감 선거 '오차범위 내 초접전'

이정선 29.8% VS 장휘국 29.1% VS 최영태 25.1%

장철호·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5.29 13:07:45

▲ⓒ 코리아정보리서치


[프라임경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주 남은 시점에서 실시된 차기 광주광역시 교육감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휘국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폭락한 것으로 조사돼 지난 8년간 광주교육행정에 대한 불신과 교육감 3선에 대한 피로도가 커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대표 김민수)에 위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교육감 후보 지지도는 이정선 29.8%, 장휘국 29.1%, 최영태 25.1% 순으로 나타났다.

▲ⓒ 코리아정보리서치

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격차는 불과 0.7% 포인트. 3위 최영태 후보 역시 1위 후보와 4.7% 포인트 차이다.

남성은 장휘국, 이정선, 최영태 순으로 선호했으며, 여성은 이정선, 장휘국, 최영태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에서는 연령층이 높을수록 장휘국 후보의 지지도가 높고, 30대 이하에서는 이정선 후보가, 최영태 후보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동구에서는 이정선, 서구는 장휘국, 남구는 최영태, 북구는 장휘국, 광산구는 이정선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지지성향이 갈라졌다.

▲ⓒ 코리아정보리서치

뒤집힌 결과는 광주교육행정에 대한 불신과 교육감 3선에 대한 피로도, 청렴도 전국 꼴찌, 학력 저하 지표를 받아든 학부모들의 불신이 변화에 대한 요구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민주당의 독주 양상으로 본선이 사실상 결선이 돼 버린 광주광역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교육감 선거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만약 오늘이 지방선거일 이라면 광주시교육감으로 장휘국, 이정선 두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유권자 44.5%가 이정선 후보를 선택했다.

시민들은 장휘국 39.6%, 이정선 44.5%, 지지후보 없음 9.5%, 모르겠다 6.4%로 응답해 장휘국 이정선 후보간 양자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장 후보를 4.9% 포인트 차로 제쳤다.

▲ⓒ 코리아정보리서치

장휘국‧최영태 후보간 양자대결에서는 최영태 후보가 43.7%로 장휘국(39.1%) 후보 보다 앞섰다. 유권자들은 장휘국 39.1%, 최영태 43.7%, 지지후보 없음 9.5%, 모르겠다 7.7%로 응답했다.

특히, 관심을 보였던 이정선, 최영태 두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는 이정선 후보가 42.2%로 최영태(34.4%) 후보 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42.2%, 최영태 34.4%, 지지후보 없음 14.2%, 모르겠다 9.1%로 이 후보가 최 후보를 7.8% 포인트 앞섰다.

프라임경제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27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100%) 전화조사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7%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통계보정은 2018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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