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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세대 M5,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드라이빙 머신 '완벽 조화'

M 시리즈 최초 사륜구동…신 차원 운전 재미 제공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5.14 14:53:41

[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14일 공개했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 M5 외에도 △M2 △M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M시리즈 최초 사륜구동 시스템 M x드라이브를 탑재한 BMW 6세대 M5는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췄다. ⓒ BMW 코리아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 특성을 융합한 M5는 첫 등장(1984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이번 6세대 M5는 M시리즈 최초 사륜구동 시스템 M x드라이브(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췄다.

우선 뉴 M5는 M x드라이브로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2WD)와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됐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처음 시동을 걸면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이 켜진 상태에서 사륜구동 모드(4WD)가 활성화된다. 해당 모드는 어떤 지형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코너링 가속 시 뒷바퀴가 약간 미끄러지도록 설정해 운전 재미를 더했다.

후륜에 더 많은 토크를 배분하는 사륜구동 스포츠 모드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반면, 순수 후륜구동 모드(2WD) 전환시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스릴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에서 100㎞/h 가속 시간)은 불과 3.4초이다.

최신 드라이브로직(Drivelogic)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Steptronic)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M x드라이브 시스템과 결합해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엔진 파워를 제어한다.

또 다양한 주행 모드 설정을 취향에 따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간단히 버튼만 누르면 △이피션트(Efficien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s Plus) 세 가지 주행모드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하다. 또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M1 및 M2 버튼으로 미리 저장한 맞춤 주행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주행 모드 설정에는 △M x드라이브 △DSC △엔진 △변속기 △댐퍼 조향 특성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출력되는 M뷰 등이 포함된다. 이전보다 약 70% 가량 사이즈가 커진 풀컬러 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를 운전자 시야에 투영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존재감 있는 배기 사운드도 모드에 따라 달라지며, 플랩 제어식 배기 시스템을 탑재한 덕분에 'M 사운드 컨트롤' 버튼을 사용해 보다 조용하고 부드럽게 조정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차체부터 새롭게 디자인됐다. 전면 범퍼는 냉각 시스템과 브레이크에 공기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이전보다 커졌으며, 알루미늄 보닛과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도 정교한 라인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M5 모델 최초로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디퓨저와 M 리어 스포일러, M 전용 트윈 테일파이프는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사이드 미러와 에어브리더 역시 M 전용 제품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BMW 뉴 M5는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위한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M 전용 디지털 계기판은 현재 주행 모드와 시스템 설정, 드라이브로직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가변 RPM 계기와 변속 타이밍을 알려주는 변속 표시등은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운전석과 보조석에는 열선시트가 기본 적용된 동시에 좌석 깊이는 물론, 등받이 너비를 공압식으로 조정해 측면 지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뉴 M5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오직 400대만 생산되는 '뉴 M5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국내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에디션 전용 '프로즌 다크레드 메탈릭' 외장 컬러와 풀(Full) 메리노 가죽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인디비주얼 옵션과 'M5 퍼스트 에디션 400대 중 하나(M5 First Edition 1/400)' 문구로 특별 가치를 부여했다. 해당 모델은 공개와 동시에 10대 전량 모두 계약이 완료되면서 국내 M5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BMW 뉴 M5 가격은 1억46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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