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창립 20주년' 한국고용정보 "100년 기업 초석 다지는 한 해" 예고

여성·장애인·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춘천 본사 콜센터 증축 준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4.23 15:09:58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는 지난 21일 창립2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졌다.

▲한국고용정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8 전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한국고용정보


한국고용정보는 국가의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였던 1998년 노동부와 중소기업청, KBS와 함께 가치창조형 고용창출을 위한 '범국민 100만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설립된 국민 기업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고용정보는 취업포털 서비스를 제공했고, 국내 최초로 당시 대우자동차 인력에 대한 채용아웃소싱을 실시해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유통회사 직원에 대해 채용아웃소싱의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HR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던 2002년, KB국민은행 컨택센터 위탁운영업무를 수주하게 되면서 금융마케팅기반 컨택센터 운영·구축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2009년에는 강원도 및 춘천시로부터 본사의 춘천이전에 대한 제의를 받게 된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춘천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사업성 분석과 경영진의 의사결정 과정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강원도와 춘천시에서 적극적인 유치와 함께 보조금, 세제혜택 등 많은 지원이 있었기에 춘천에 대규모 단지형 컨택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 

또 강원도 일대에 많은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다 보니 격오지 근무로 인해 장교 및 부사관의 가족들이 우수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근무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면, 인력채용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

전 임직원이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는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춘천에 국내 제1금융권의 은행 및 카드사와 유통 대기업 핵심 콜센터를 유치하게 됐다. 

한국고용정보는 2010년 동종업계 최초로 자회사인 'KS신용정보'를 설립해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채권 회수, 연체관리, 신용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금융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

이후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콜센터 구축능력 보유하게 됐다. 

▲한국고용정보는 그동안 축적된 컨택센터 구축, 운영 노하우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컨택센터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 한국고용정보


구축·운영 동시 수행에 따른 비용절감, 컨택센터 서비스품질 표준화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나아가 TM 분야, IT 분야, 채용 분야, 컨택센터 운영 등 고객의 다양한 수익창출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검증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컨택센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컨택센터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고용정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사명이자 기업을 성장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여겨 회사의 주요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컨택센터 직원들과 함께 연구해 단시간에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의 니즈를 100% 이상 만족시켰을 때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자회사인 케이에스위드엔젤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채용에 기여한 인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제공한다. 

평창 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 운동선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돼 인천시 장애인 체육회, 강원도 장애인 체육회 등과 접촉을 통해 지난 13일 장애인 운동선수 36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87.7% 이상을 차지하는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먼저 시간제 일자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일과 육아,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워킹맘을 위한 직장보육시설인 '한마음어린이집'을 2012년 5월 24일에 춘천 본사에 업체 최초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근로자를 위해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2011년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일자리 창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유공에 따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매년 12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와 자회사의 전체 매출이 15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18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AI 분야와 접목한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준비와 강원도 춘천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춘천 본사의 콜센터 증축을 준비 중이다. 

한국고용정보는 올해가 전 임직원이 함께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프라임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