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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샘, 2개 분기 연속 실적 쇼크…성장 스토리 유효"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4.17 09:02:23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17일 한샘(009240)에 대해 2개 분기 연속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675억원, 영업이익은 1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56.3% 감소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판을 제외한 전 채널별 매출이 역성장했다"며 "홈쇼핑 방영 중단 여파 등으로 홈쇼핑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0억 가량 감소한 것도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또한 B2C 매출 감소와 함께 특판 매출 증가에 따른 판매믹스 악화, 매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집행 등으로 부진했다는 진단이다.

송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후의 매출 부진은 지난 11월에 발생한 내부사건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3월 매출 성장률이 5%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돼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최근 기존 유통채널의 통폐합(스타일패키지 모델하우스, 한샘디자인파크)을 통해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송 연구원은 "한샘이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판단된다"며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한샘의 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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