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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월 내로 '불법 정치 후원 의혹' 황창규 KT 회장 소환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8.03.12 18:08:05

[프라임경제] 경찰이 국회의원 불법 정치자금 후원 의혹을 받고 있는 KT에 대한 수사를 다음 달 안에 종결한다. 종결 전 황창규 KT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의 불법 정치자금 후원 수사를 4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경찰은 KT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합법적으로 사들인 상품권을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 이른바 '상품권깡'을 통해 국회의원 수십명에게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지난 1월 경찰은 경기 분당 KT 본사와 서울 광화문 지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불법후원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불법후원 과정에 임원들이 조직적으로 동원됐으며, 특히 황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황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로, 주요 임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황 회장을 소환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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