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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학기 아이들 향한 관심, 학교폭력 예방 할 수 있다

 

황석헌 담양경찰서장 | press@newsprime.co.kr | 2018.03.01 20:20:48

▲황석헌 담양경찰서장

[프라임경제] 3월이 되면 개학으로 신학기가 시작되어 학교 생활을 하는 시기가 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학기가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시간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학교폭력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광고에도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은 아직도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는 아이들의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옳고 바른 방향으로 잡아 주는 것은 아이들을 향한 어른들의 관심이다.

학교폭력은 은밀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피해아이들이 가해아이들의 보복이 무서워 제때 대처하지 못하고 혼자만 속앓이 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 아이들을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력, 감금, 협박 및 성폭력, 따돌림과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SNS상에서도 언어폭력, 따돌림을 하는 등에 의해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동 모두를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만 학교폭력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거나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면 어른들에게 신호를 줄 것이다. 이를 알아차리려면 학교 측이나 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

어른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속된다면 이미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학생도 피해회복과 함께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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