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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조원 규모 회사채 증액발행 결정

수요예측제 도입 후 사상최대 규모…시설투자·만기상환 사용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8.02.12 18:07:51

[프라임경제] LG화학(051910)은 지난 2012년 회사채 수요예측제가 도입된 이후 국내 사상최대 규모인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9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16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수요예측에서 기록했던 1조7700억원 규모의 최대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힙입어 LG화학은 당초 계획했던 회사채 발행 규모(5000억원)을 두 배 증액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 3년물 1900억원 △만기 5년물 2400억원 △만기 7년물 2700억원 △만기 10년물 3000억원이다.

금리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0.01~0.07% 낮은 수준으로 확정됐으며 확정금리는 오는 19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호영 LG화학 CFO(사장)은 "이번 회사채의 성공적인 발행은 지난해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실적흐름을 유지하고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국내외 생산시설 확장 투자 △기존 생명과학 발행 회사채 만기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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