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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상대와의 첫 번째 스킨십' 아름다운 손 관리법

 

조현정 서경대 2학년 | press@newsprime.co.kr | 2018.02.09 10:09:08

[프라임경제] 남녀노소 누구나 미용에 신경을 쓰는 추세지만 자주 사용하는 손 관리에 대해서 소홀한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손은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만큼 나이 들어보이기 쉽다. 그렇다면 손 노화를 늦출 수는 없을까.

24시간 365일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인 손은 신체 다른 부분보다 빠르고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로 꼽힌다. 피부 특성상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층이 없고 피지가 거의 분비되지 않아 건조함에 인한 노화 속도가 빠르다. 때문에 손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몇 가지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햇볕에 노출이 많은 농사를 짓는 시골 노인들의 손이나 얼굴 등에 깊고 굵은 주름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는 멜라닌 과색소 침착으로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손에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손에 충분한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수면에 들기 전 재생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나 항산화성분이 많이 첨가된 세럼, 핸드크림 등을 바르고 숙면을 취하면 밤새 피부에 스며들어 노화 방지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집안일할 때 보습 화장품을 바르고 장갑을 착용하는 '3초 보습법'도 좋은 습관이다.

마지막으론 정기적으로 미지근한 물에 손을 담갔다가 부드러운 수건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뜨거운 물에 손을 불린 후 때를 밀면 피지막과 수분 보유막이 파괴돼 오히려 더 빨리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늘 보여지는 얼굴에만 관심과 관리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손은 상대와의 첫 번째 스킨십을 하는 신체로 관리상태 여부에 따라 사람 성향이나 스타일도 어렵지 않게 짐작 가능하다.

요즘 같은 '비주얼 경쟁 시대'에 곱고 깔끔히 관리된 손은 나에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2학년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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