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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유행하는 독감,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1.10 15:19:29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겨울 강추위에 면역력 저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독감환자도 급증하면서 독감치료제와 위생용품, 관련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 독감 바이러스는 A·B형으로 나뉘고 A형은 12~2월에, B형은 소규모로 3~5월에 주로 발생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예년과 달리 A·B형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독감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손 소독제 판매도 지난달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는데요. 위생관리와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를 통해 독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실내 공기를 1~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매섭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창문을 굳게 닫고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은 각종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떠다니기 쉽고, 잦은 난방시설 가동으로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이런 실내 환경은 코, 기관지 등 호흡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1~2시간마다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함께 건조함을 막기 위해 하루 1L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합니다.  

또한 겨울철 면역 기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겨울철에는 실내·외 기온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껴입는 것이 좋은데요. 기온 상황에 따라 옷을 벗어두거나 껴입으며 체온을 유지할 수 있죠. 단, 너무 땀이 날 정도로 옷을 입으면 땀이 마르면서 체온을 뺏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약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 중에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우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 몸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운동 시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른 시간보다는 기온이 오른 낮 또는 몸이 충분히 활성화된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비타민 보충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데요. 겨울철에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만큼 충분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면역력 관리를 돕는 비타민 보충이 중요하죠. 

겨울철에는 △버섯 △마늘 △고구마 △단호박 △고등어 등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과일인 귤, 한라봉은 면역 관리 효과까지 있어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한편 현재 유행하는 A형·B형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예측한 계절독감 바이러스로 신종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대유행 수준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앞으로 1~2주간은 독감 환자가 계속 증가하겠지만 1월 말에는 환자 증가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바이러스가 기침, 재채기 등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손 씻기, 환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독감에 미리 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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