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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겨울철 피부 관리 위한 습관 '셋'

 

김가원 서경대 3학년 | press@newsprime.co.kr | 2018.01.10 16:01:34

[프라임경제] 겨울이 시작되면 유난히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난다. 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시간 난방이 틀어져 있는 곳에서 지내고, 또 차갑지만 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수분을 많이 뺏기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계절이다.

다만 추운 겨울철 온몸으로 느껴지는 건조함은 피부가 예민해지려는 첫 단계다. 이런 현상을 가볍게 여긴다면 얼굴에는 △주름 △안면홍조 △모세혈관확장 △색소침착 △수분부족 등 적지 않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또 신체엔 살이 트거나 아토피 현상 등이 생기기 쉽고, 근육 수축으로 만성 피로 및 근육 뭉침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사실 겨울철 피부 관리에 있어서 세 가지는 꼭 유의해야 한다.

첫째,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세안이다. 미세먼지와 짙은 화장을 하는 현대에는 다수 사람들이 피부표면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나 균들을 씻어내기 위해 이중세안을 하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중세안 시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보다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즉, 유분이 부족하면 건조함 및 당김 증상이 나타나며, 수분 부족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거칠지 않는 단 한 번의 세안이면 충분하다.

둘째, 에센스와 크림이다. 속이 건조해진 피부에 이 단계를 무시할 경우 악건성이나 트러블, 붉어짐 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무작정 고가 제품보단, 본인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중요하다. 또 피부가 한 번에 많은 양을 흡수하지 못하는 만큼 소량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발라줘야 한다.

여기에 보다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나 목도리 등을 이용해 피부를 가릴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진다. 또 눈이 내리면 해가 안보이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여름철보다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계절이나 연령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추위에 움츠리게 되는 '몸을 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을 움츠리는 경우 근육들이 뭉치게 돼 다른 계절보다 쉽게 만성 피로를 느낄 수 있다.

또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근육 수축으로 혈액 및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엔 트러블이 생기고, 신체에도 전체적으로 붓는 현상이 나타나 잦은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는 여름철과는 다른 보습 위주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계절이 변했다고 해서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은 변하지 않는다. 기본 상태를 잘 관리·유지하는 것이 겨울 철 피부 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서경대 미용예술과 피부전공 3학년 김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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