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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하늘궁, 시청자도 놀랐고 여성도 놀랐다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7.12.14 10:22:31

허경영이 하늘궁서 어떻게 지내나..女 지지자 가슴 더듬고 '치유 중'

▲허경영. ⓒ 사진 = 방송 캡쳐

[프라임경제] 허경영 하늘궁 생활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충격적 근황이 종편에서 공개된 것.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허경영 총재가 특별한 경제생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억 이상의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스를 몰며 하늘궁이라 불리는 저택에 살 수 있었던 배경을 조사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을 한달에 2번 오픈한다. 입장료는 10만원으로 현금만 가능하다.

그리고 허경영은 이 곳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의 몸을 만지고 포옹하는 등 나름의 '치료'를 한다. 특히 여성 참가자의 가슴과 주요 부위를 만져 충격을 줬는데 허경영은 이를 '치유'라고 표현했다.

대통령 후보에 두 차례 도전했던 허경영 씨는 온갖 기행과 튀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선관위 기탁금으로 10억 원을 냈던 허 씨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외제 차량을 타고 다닌다. 경기도 양주엔 '하늘궁' '힐링궁'이라는 근사한 건물을 지어놓고 지지자들을 불러 모은다.

탐사보도 '세븐' 제작진은 허경영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여러 제보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그러나 믿음이 있었다. 차를 빌려준 사람은 허경영이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고 있었고, 자신은 나중에 대통령 경호실장이 될 꿈을 갖고 있었다. 허경영이 약속을 그렇게 했다는 것이다.

허경영은 세계적 명차인 롤스로이스를 몰고 다닌다. 하지만 재작년 이 차량은 종합보험은 커녕 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 경찰에 적발된다. 작년에는 3중 추돌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와 합의가 지연돼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선거에 출마하고 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곳에 사무실을 얻었던 허경영. 그러나 거액의 관리비와 임대료를 체납하는 등 여러 피해자들을 낳는다.

‘세븐’ 제작진은 오랜 추적 끝에 허경영의 '자금원'을 압축하게 된다. 허경영 씨는 매주 자신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강연과 행사를 연다. 입장료 수입만 매달 수천만 원으로 추정된다. 행사장에선 비싼 기념품도 판다. 특이한 것은 허 씨 행사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점. 오로지 현금만 사용한다.

허경영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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