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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강 후지제록스 대표 "이리데스, 디지털 인쇄 5대 과제 해결 확신…점유율 15% 끌어올린다"

한국후지제록스, 하이엔드급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공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7.12.06 12:37:06

[프라임경제] "이리데스는 '짧아진 납기·치열한 경쟁·가격 경쟁·비용 절감·온라인 유통' 등 디지털 인쇄기시장이 당면한 5대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6일 서울 중구 본사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센터에서 하이엔드급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이하 이리데스)' 공개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이리데스 출시로 기존 30%대 100ppm 이상 급 디지털 인쇄기 시장을 4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은 CMYK(파랑·자주·노랑·검정) 드라이 잉크와 더불어 최대 2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추가, 한 번에 인쇄하는 솔루션이다. 골드·실버·화이트·클리어 등 4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기존 CMYK 드라이 잉크 전후로 추가할 수 있어, 기존 디지털 장비가 구현하지 못한 메탈릭 컬러와 금·은박에 가까운 인쇄물 출력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기존 잉크보다 직경이 20% 축소된 '슈퍼 이에이 에코 드라이 잉크(Super EA-Ecotoner)'가 사용돼 보다 정교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존 오프셋 장비로도 구현하기 어렵던 메탈릭 컬러 인쇄물을 디지털 장비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 침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특수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색지 인쇄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이날 출시한 하이엔드급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 한국후지제록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리데스를 앞세워 100ppm(분당인쇄량) 이상급 디지털 인쇄기 시장점유율을 4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회사측이 추정하는 시장점유율은 30% 가량이다. 

인쇄는 오프셋(인쇄판에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나뉜다. 오프셋 인쇄는 최소 부수가 보통 500부인데 반해, 디지털 인쇄는 1부만 찍을 수도 있어 소량 인쇄를 할 때 편리하다. 이에 국내 인쇄시장은 오프셋 인쇄에서 디지털 인쇄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

양 대표는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활로를 개척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경영 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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