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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실리콘웍스, OLED 패널 공급 우려 과도"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12.06 09:17:09

[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6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아이폰향 OLED 패널 공급 이원화 실패 우려가 과도하다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시장에 실리콘웍스의 주력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가 애플(APPPLE) 신규 아이폰향 OLED 패널 품질 인증에 실패했으며 지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던 30K/월 규모의 플렉시블 OLED 신규 설비 투자 계획에 차질이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일부 협의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기존 투자 및 공급 계획의 방향성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부터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향 OLED 패널 공급 이원화 체제 구축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8년부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 플렉시블 OLED용 DDI 공급이 가시화될 경우 추가 실적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는 "현 주가는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13배 수준으로 최근 과도한 우려가 주가 조정을 이끌면서 지난 3년간 고점 P/E 배수 평균인 17배를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히 완화됐다"며 "최근 주가 조정을 저점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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