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프라임경제와 휴먼에이드, 발달장애인, 자원봉사단이 힘을 모아 정보소외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입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들은 일반기사를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냅니다. 읽기 쉽게 만들어진 기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들이 직접 기사를 감수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발달장애인들의 감수를 거친 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소셜페이지 등으로 송출됩니다. 감수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시간당 700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들에겐 작지만 가치 있는 일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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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목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향음식 만들기 대회'를 열였어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기회를 통해 '세계가 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커졌어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1.01 21:39:28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2017 외국인 유학생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에서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음식을 만든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프라임경제] 나라에서 운영하는 대학교를 '국립'대학교라고 하는데요, 국립목포대학교의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지난 10월 목포대를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대요. 다른 나라로 공부를 하러 온 다른 나라의 학생을 부르는 말이예요.  

이 대회는 유학생들의 나라 별 음식을 만들어서, 자기가 태어난 나라의 문화를 자랑하고 떳떳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심어주려고 계획이 됐어요. 대회를 구경하는 사람들은 대회를 통해 외국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인이 모두 하나'라는 생각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어요.

대회는 중국과 몽골, 네팔, 베트남 등 4개 나라 5개 팀이 참가했어요. 학생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여러 음식을 직접 만들어 평가를 해서 상을 주는 '심사위원'이 먹도록 했어요. 그 결과 총점 300점 만점의 283점을 얻은 중국의 A팀이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최우수상을 받은 경영학과 석사과정 조가명 학생(중국 유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유학 온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서로 함께 나누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어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조슬린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대회가 열리는 곳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다양한 요리의 향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음식이 무척 맛있었고 여러 나라 문화의 음식을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느낀 점을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이채원(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 18세 / 서울)
김희은(풍무고고등학교 2학년 / 18세 / 경기도)
김민재(환일고등학교 1학년 / 17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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