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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코스맥스, 내년부터 본격 글로벌 확장"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7.11.14 09:03:32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코스맥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57.8% 감소했다. 중국의 사드 보복성 조치로 국내 법인의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6.8%포인트 줄었다. 

코스맥스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미국 색조화장품 ODM업체 누월드 인수 건을 공시했다. 

인수 대금 5000만달러 중 코스맥스가 보유한 현금으로 1500만 달러, 뉴트리바이오텍이 100만달러, 이경수 회장이 1400만달러를 공동 출자해 SPC 코스맥스웨스트를 설립했고 나머지 2000만달러는 코스맥스웨스트가 현지 차입할 예정이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누월드는 1991년 설립돼 지난해 기준 연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률 1.4%, 매출총이익률 26.9%의 색조 전문 ODM업체"라며 "코스맥스가 인수 후 비용통제 및 효율성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누월드 인수를 통해 코스맥스는 내년부터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며 "사드 보복이 해제되면 국내법인의 기저효과에 더해 중국, 미국, 인도네이사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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