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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만화로 고객 잡자" 보험사 웹툰 마케팅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7.11.13 15:38:11

[프라임경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통해 오는 2020년 11억7700만달러(약 1조3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특히나 우리나라 웹툰(Webtoon)은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그중 우리나라 웹툰은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약 1억명의 독자들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웹툰을 즐겨본다네요.

이에 보험사들도 웹툰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 중인데요. 웹툰을 즐기는 2030세대에게 접근하기 쉬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미래 고객층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의지인 셈이죠. 

▲ⓒ 한화생명

일례로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브랜드 온슈어는 2014년 네이버에서 브랜드 웹툰 '2024'를 연재했었는데요. 이 웹툰은 회마다 평점이 9.5를 넘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즌2까지 이어졌습니다. 확실하게 젊은 세대에게 온슈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죠.

KB손해보험은 매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에서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애매한 보상 문제를 웹툰을 활용해 설명해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삼성화재도 올해 자녀보험 공식 블로그 '맘쏙케어'에서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3편의 웹툰을 선보였는데요. 이 캠페인은 워킹맘들의 임신과 출산, 육아 이야기를 담아내며 고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네이버 인기 웹툰과 협업해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담아냈죠. 

그런가 하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브랜드와 상품, FC를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자 '웹툰·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실제 지난해 열린 공모전에서는 두 달간 웹툰 52편이 접수됐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보험사들이 웹툰을 통한 상품, 회사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보험 상품을 추천받는 데 있어 거부감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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