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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의 전주비빔빵, 서울서도 만난다"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 현대박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7.10.04 14:12:47

[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이 후원 중인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전주 서노송동에 위치한 전주빵카페 외에 전주 한옥마을 내 판매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4일 알렸다.

매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은 추석 등 명절에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쉽게 전주비빔빵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천년누리전주제과는 명절이 끝난 직후인 오는 13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부터 10일 간격으로 무역센터점 및 경기 판교점에서 전주빵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 서울에서도 갓 만든 전주비빔빵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는 전주시 내 취약계층 30여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천년누리는 지난 2013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처음 4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노인·장애인 등 전주시 내 취약계층 30명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 7월 SNS를 통해 '아무리 팔려도 돈을 못 버는 빵'으로 소개되며 취약계층의 제2의 인생을 열어주는 대표적 사회적기업이라는 인기를 얻으며 전주비빔빵을 맛보기 위해 전주빵카페에 직접 방문해 긴 줄을 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업체는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판매점 확장을 결정한 것.

한편 지난달 20일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분야별 앵커기업 공모전에서 천년누리를 '전북형 사회적기업'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천년누리전주제과는 전주비빔빵을 특허출원하며 전주 지역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비즈니스 모델로 자립한 점 등이 주효한 선정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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