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프라임경제와 휴먼에이드, 발달장애인, 자원봉사단이 힘을 모아 정보소외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입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들은 일반기사를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냅니다. 읽기 쉽게 만들어진 기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들이 직접 기사를 감수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발달장애인들의 감수를 거친 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소셜페이지 등으로 송출됩니다. 감수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시간당 700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들에겐 작지만 가치 있는 일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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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행정안전부만 보내던 긴급재난문자를 이제 여러 곳에서 보낼 수 있어요"

각 시와 도에서 직접 보낼수 있어… 위험한 일을 국민들에게 빨리 알리기 위해

이다슬 기자 | miffy3311@naver.com | 2017.09.26 09:42:56

[프라임경제] "낮동안 야외 활동을 하지 말고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바랍니다" 이런 문자를 받은 적이 있지요? 예를 들면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폭염주의보, 폭우주의보, 지진 경보 등이 있어요.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과 생각지도 못한 나쁜 일이 발생했을때 이를 책임지고 처리하고 국민들을 돕는 국가기관은 바로 '행정안전부'예요. 행정안정부가 바로 우리가 받던 그 문자를 보낸 곳이지요.

이런 긴급한 사항에 대한 재난문자를 지난 8월16일부터 각 시와 도에서 직접 보내게 되었대요.

긴급재난문자 발송은 재난·재해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재난이 일어난 지역 주변에 있는 국민에게 정보를 주고 대처 방법 등을 빠르게 퍼뜨리는 '대국민 위험알림 서비스'예요.  

태풍이나 강한 비, 찌는 듯한 뜨거운 더위와 모래바람(황사, 미세먼지) 등 자연 재난과 전기가 나가거나 건물이 붕괴되는 것, 불이 나거나 가스가 새는 것과 같이 사회적인 위험이 생겼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휴대전화 이용자에게 문자로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긴급재난문자예요. 

▲행정안전부가 발송한 폭염주의에 관한 긴급재난문자예요. ⓒ네이버 블로그


이 시스템은 통신사에서 전파를 주고받는 통신 기관을 통해 지역 안에 있는 휴대전화 사용자 모두에게 문자로 재난정보를 보낼 수 있어요. 

이번에 문자 발송을 행정안전부가 각 시와 도에 넘겨줌에 따라 재난이 일어났거나 위험한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에 해당 시·군에서 재난정보를 입력하면 충청북도에서 허가하는 방식을 통해서 시군별 또는 충청북도 전체 도민에게 재난정보를 보낼 수 있어요. 

그러나, 기상청의 날씨 특별보도와 둘 이상의 시·도에 함께 재난이 일어나거나 크게 퍼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이전처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접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돼요. 

이번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각 시와 도에서 직접 보내게 되면서, 보다 빠르게 위험한 상황을 전달하고 퍼뜨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권희지(서울성심여자고등학교 1학년 / 17세 / 서울)
김예린(창원대산고등학교 1학년 / 17세 / 창원)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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