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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마감

0.74% 오른 2377.66…코스닥 0.96% 상승한 665.41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09.14 15:56:37

[프라임경제]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14일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48포인트(0.74%) 오른 2377.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360선에 눈치보기 장세를 펼쳤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매도 폭을 줄이며 2070선을 훌쩍 뛰어 넘었다.

개인은 1913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4억, 83억원 가량을 내다 팔았다.

기관은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섰으며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를 고집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411억 순매도, 비차익 952억 순매수로 전체 541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3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03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70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73%), 운수창고(-1.94%), 철강금속(-1.72%), 종이목재(-0.48%), 소형주(-0.12%)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약품은 3.57% 뛰었고 서비스업(1.94%), 의료정밀(1.69%), 전기전자(1.31%), 제조업(0.91%) 등도 오름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37% 오른 251만5000원에 거래를 끝냈고 NAVER(4.94%), 삼성바이오로직스(6.93%), LG디스플레이(2.74%), 한국타이어(3.61%) 등이 강세였다.

이에 반해 POSCO(-2.85%), SK텔레콤(-2.81%), KT&G(-1.93%), 롯데쇼핑(-2.0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도 6.32포인트(0.96%) 오른 665.41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2억, 34억원 정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홀로 596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기관은 닷새째 순매도를 외쳤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159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615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12개 종목이 하락했다. 95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비교우위였다. 비금속(-1.53%), 인터넷(-1.06%), 금속(-0.58%), 운송(-0.49%) 등은 부진했으나 기술성장기업(5.69%), 기타서비스(4.03%), 디지털컨텐츠(2.87%), 일반전기전자(1.88%)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2.75%), 신라젠(20.16%), 에스에프에이(2.11%), 펄어비스(6.69%) 동진쎄미켐(3.33%) 등이 2% 이상 주가가 뛰었다.

반면 CJ E&M(-1.41%), 포스코켐텍(-3.31%), 나노스(-4.82%), 고영(-1.29%) 등은 내림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오른 1132.6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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