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충남 태안군, 전국단위 씨름대회서 잇따라 성과

충남 유일 실내 씨름장 건립 등 인프라 구축 및 지원 결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7.09.11 11:01:22

[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최근 열린 전국단위 씨름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씨름 강군(强郡)'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태안군청 씨름단은 8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강원 춘천시에서 개최된 제3회 춘천소양강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황재원 선수가 용장급에서 1위를, 최영원 선수가 청장급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정재민 선수가 소장급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태안군청 씨름단. ⓒ 태안군청

앞서 태안군은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경장급과 용장급 1위를 비롯해 개인전에서 무려 6명이 입상하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7월21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도 용사급과 용장급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열린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씨름에 대한 태안군의 적극적인 관심 및 지원에 따른 결과로, 군은 지난해 12월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운동장 인근에 충청남도 유일의 실내 전용씨름장을 완공하는 등 씨름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최근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70회 도민체전에서도 씨름단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이 씨름종목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태안군청 씨름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태안군청 씨름단은 9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해 10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11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 연이어 출전해 태안군 씨름의 힘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프라임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