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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일자리 창출, 산림청장이 직접 챙긴다"

산림청장이 본부장 맡은 '산림일자리혁신본부' 출범

김상현 기자 | nakedoll@gmail.com | 2017.08.11 15:43:54

[프라임경제] 산림청이 김재현 청장 취임 시 약속했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김재현 산림청장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상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장이 직접 지휘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가 1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청장이 취임식 때 약속했던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 창출'에 대한 조치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6만여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산림일자리혁신본부'가 그 첫 번째다. 이번 혁신본부 출범으로 산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지방청 등 11개 소속기관과 한국임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2개 공공기관에 일자리혁신 책임관을 지정·운영한다.

같은 날 관련 실무를 담당하기 위한 '산림일자리창업팀'도 민간전문가 1명을 포함해 7명 규모로 신설·가동을 시작한다. 이 팀은 비정규직 등 불안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김 청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업인, 시민 단체,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민간 전문가를 위시한 '산림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세미나도 시행한다는 밑그림도 알렸다.

본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지원 역할은 지역단위 중간지원 조직인 '산림일자리발전소(가칭)'를 조직해 맡게 한다. 이 조직은 지방정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함께 하는 산림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기본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산림분야 세부 일자리대책은 정부의 일자리 로드맵이 발표된 이후인 내달 말까지 수립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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