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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우리가 소중하게 지키고 가꿔야 할 '산림문화자산' 4곳 더 정해져

산림청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산림 문화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김상현 기자 | nakedoll@gmail.com | 2017.08.07 17:06:55

[프라임경제]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이 새로 만들어졌어요. 

산림청은 지난 7월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 이렇게 모두 4곳을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롭게 정한다고 발표했어요.

'국가산림문화자산'이란 산과 숲의 생태·아름다운 경치·사람들의 정서에 도움을 주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숲, 나무 처럼 형체가 있는 것,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국가의 재산을 말해요.

현재까지 산림청은 이번에 새로 정해진 4곳을 포함해 모두 34곳을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정했어요.      
 

▲새로 만들어진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이예요. 왼쪽 위 사진은 진안 하초 마을 숲, 왼쪽 아래 사진은 신안 대리 당숲, 오른쪽 위 사진은 장수군 할미봉 대포바위, 오른쪽 아래 사진은 담양 용소 모습이예요. ⓒ 산림청


'진안 하초마을 숲'은 매우 세찬 바람을 막기 위해 좁은 마을 입구에 만든 '수구막이 숲'이라고 해요. '수구막'이란 마을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거나, 마을의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나무를 심거나 탑을 쌓는 것을 말해요.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뻗은 산맥인 백두대간의 육십령 근처 할미봉 꼭대기에 있는 바위예요. 이 바위는 높이가 5m로 모양이 대표처럼 생겨서 대포바위라고 불려요. 숲 바위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정해진 것은 대포바위가 처음이에요. 

'담양 용소'는 영산강 물줄기가 처음 시작된 곳에 있어서 영산강의 시작점이라고 하며, '신안 대리 당숲'은 바람의 신과 같은 자연 신을 위한 숲이예요. 이 숲에 당집이라는 신을 모시기 위한 집이 있대요.  

산림청의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 산과 숲에는 국민이 숲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문화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더 찾아내고 보호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거부터 전해내려온 산림 문화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전현준(중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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