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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호텔신라, 2분기 매출·면세사업 개선 기대감↑"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7.18 09:10:20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호텔신라(008770)의 시내 면세점사업자 선정과정 위법행위가 밝혀지면서 정책근원의 다수 문제점에 대한 기대 개선 기대가 높아져  2분기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5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8887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와 92.5%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 추정치는 시장 추정치를 6% 상회하는데 이는 국내 시내 면세점 매출 실적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3대 공항면세점 취득을 계기로 한 펀더멘털 재평가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짚었다. 

서울 시내 면세 사업권 특혜 논란과 관련해서는 2015년 이후 점증된 비본질적 리스크가 본격 해소되는 시발점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함 연구원은 "지난 2015년 2차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으로 기존 라이선스 재심사건(롯데 월드타원, SK워커힐 사업권 박탈)은 장기 성장과정에서 적절히 변화해온 시장의 구조를 총체적으로 뒤흔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진적인 조치를 기대하기는 이르나 정책 근원의 다수 문제점(라이선스 개념의 확대해석, 사업권 공급 과잉의 인위적 시장 분할, 지나치게 짧은 특허기간 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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