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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美기업 실적발표 앞두고 뉴욕·유럽 '혼조세'

다우 0.04% 내린 2만1629.72…국제유가 1.1% 하락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7.18 09:01:20

[프라임경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혼조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02포인트(0.04%) 내려간 2만1629.7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3포인트(0.01%) 밀린 2459.14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포인트(0.03%) 높은 6314.43이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이 하락했지만 소재와 부동산, 기술, 통신, 유틸리티 등은 올랐다.

이런 가운데 증시가 사상 최고가 영역을 확장할지 여부는 이번 주 기업실적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성장정책 이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은 2분기 기업실적이 현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실망스러웠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9.8을 기록했다. 전달 19.8과 시장전망치 15를 크게 밑돌았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52센트(1.1%) 하락한 46.0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9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9센트(1%) 떨어진 48.42달러였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등락이 엇갈렸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전일대비 0.27% 내린 3516.35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예상을 웃도는 중국의 경제 지표에 0.35% 상승한 7404.13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0.35% 하락한 1만2587.16,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1% 후퇴한 5230.17로 소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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