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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당쇄신파에 '당사 점거' 지시" 폭로 나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1.12 17:41:24

[프라임경제]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청년위원회에 친박(親朴·친박근혜)계 인적 청산 등 자신의 당 개혁 방침을 지지하도록 요구하고, '필요하면 당사 점거도 하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용원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은 12일 한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전 위원장은 현재는 당직에서 해임된 상태다.

그는 "지난달 말 인 위원장이 나에게 먼저 연락해 와 '청년들이 개혁에 동참해 달라'며 '구태 인물들의 인적 청산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라도 발표하면 어떻겠느냐'며 협조를 구했다"고 주장했다.

서청원 의원 등과의 갈등이 시작되던 무렵에 구체적인 대결책을 강구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인 위원장은 "정 안되면 시위도 해야 돼. 당사도 점령하고 해야 돼. 청년들이 기세, 기백이 있어야지, 응?"이라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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