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삼성전자 914만원 사상최고가' 코스피 2080선 껑충

0.58% 오른 2087.14…외국인 12일거래일째 순매수 행진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01.12 15:59:11

[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80선으로 올라섰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97포인트(0.58%) 오른 2087.1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 113억원 정도 내다 팔았지만 외국인은 홀로 35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12거래일째 순매수, 기관은 11거래일째 순매도를 고수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960억, 비차익 1787억 모두 순매수에 집중해 전체 2747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39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8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73%), 의료정밀(-1.28%), 소형주(-0.14%), 보험업(-0.09%), 종이목재(-0.05%), 철강금속(-0.01%)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운수창고가 3.63%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전기가스업(1.08%), 화학(0.95%), 음식료품(0.94%), 건설업(0.91%) 등도 비교적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상승세가 뚜렷했다. 한국전력(1.50%), 삼성물산(1.59%), KB금융(1.73%), 롯데케미칼(1.54%), LG전자(2.50%) 등은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1.36% 오른 194만원으로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1.94%), KT&G(-1.72%), 삼성에스디에스(-1.78%), 삼성바이오로직스(-1.26%), 코웨이(-2.70%) 등은 흐름이 나빴다.

코스닥지수는 5.03포인트(-0.79%) 내린 632.87을 기록했다.

개인은 878억원 정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 567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58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6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38개 종목이 떨어졌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98%), 오락문화(0.33%), 소프트웨어(0.30%)를 제외한 전 업종이 부진했다. 통신서시브(-3.93%), 섬유의류(-2.85%), 정보기기(-1.86%), 운송(-1.82%) 금융(-1.77%) 등은 1% 이상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머티리얼즈(1.19%), 파라다이스(4.69%), GS홈쇼핑(1.48%), 포스코ICT(2.42%) 등이 호조였으나 셀트리온(-1.25%), 카카오(-1.56%), CJ E&M(-1.20%), 컴투스(-1.62%) 등은 약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1.7원 내린 1184.7원이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프라임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