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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러, 수제 인형으로 인지도↑…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

모다크릴릭 섬유로 좀벌레·알레르기 생기지 않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1.12 14:17:46

[프라임경제] 아이들에게 있어 인형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인형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털이 있는 인형들로 잠을 잘 때 안고 자는 경우가 많다. 집먼지나 진드기 알레르기 때문에 자주 세탁을 하지만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조 모피를 이용해 좀벌레나 진드기가 안 생기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인형 '밍글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밍글러 제품은 모두 수작업과 인조모피인 모다크릴릭 섬유로 만들어져 좀벌레에 강하고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는다. ⓒ 밍글러


인조 모피는 천연 모피의 모조품으로 천에 양모 또는 합성 섬유를 심어서 제조한다. 양피와 비슷한 것은 모켓이라고 하며, 양모를 심어 만들고 방한구로 널리 사용되며, 진짜 모피와 달리 통풍성이 있어 강풍 시에는 방한 효과는 감소된다. 

밍글러는 유럽 및 전 세계의 유수한 봉제인형 회사들과 협업하며 쌓은 기술력과 품질, 안전성으로 디자인 인조모피 인형과 홈퍼니싱 액세서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밍글러는 모다크릴릭 섬유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강하고 원상회복력이 뛰어나다. 또 타 섬유에 비해 좀벌레에 강하고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가연성이 없어 자체 소화능력(화염이 퍼지지 않고 꺼지는 능력)이 타 섬유 대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밍글러의 모든 제품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의 안전기준을 상회하는 품질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동물 친화적이며 기능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관리도 어렵지 않다. 

밍글러 인형을 구입한 한 소비자는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이 있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털 인형이다 보니 털이 살짝 빠지는 것 같지만 다른 인형에 비해서는 확실히 덜하다"고 말했다. 

밍글러의 모든 컬러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에 최적화돼 있어 기존 완구 진열방식을 탈피한 가구, 디자인 및 패션 소품과 함께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밍글러에서 생산된 제품은 영국 왕실 백화점인 헤롯백화점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왼쪽부터)임광성 밍글러 중국 대표, 이기영 밍글러 한국 대표. ⓒ 밍글러


실제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주커피(Zoo Coffee)의 경우 밍글러 제품을 가게 곳곳에 배치해 마치 동물원을 방문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줘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기영 밍글러 한국 대표는 "밍글러는 고품질 인조모피 원단을 사용해 실제 동물을 모티브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제품을 생산한다"며 "밍글러만의 독창적이고 재밌는 색감 및 패턴으로 어느 장소에서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공간을 개성 넘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밍글러의 모든 제품은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깨끗한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아래 만들어 진다"며 "특별한 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광성 중국 밍글러 대표는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고 있다"며 "중국시장을 겨냥해 현재 칭다오이미동만유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영화, 게임 등 전 문화산업 콘텐츠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밍글러에서 생산하는 테디베어 및 봉제인형과 봉제 악세서리 제품들은 영국의 왕실백화점인 헤롯백화점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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