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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장애인 복지 2500개 일자리 창출 전력질주

공공일자리 1270개, 직업재활시설 982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7.01.12 12:18:31

▲브라보 경남.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남도가 올해 장애인 복지를 최우선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타공공기관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공공근로형 일자리 창출, 직업재활시설 운영 및 여성장애인 일자리, 일자리 미스매치 등 4개분야 8개사업에 2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올해 6월 경남장애인 맞춤형 훈련센터를 설치해 연간 14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982개 창출

공공근로형 일자리는 미취업 장애인에게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동 행정도우미, 요양보호자 보조, 어르신 전문 안마서비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도우미 등 127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은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직업재활시설 44개소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기능보강사업비(신축 1개소, 장비보강 7개소) 114억원을 투입해 98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여성장애인 일자리, 장애인 맞춤형 센터 촉각

또 여성장애인을 위해 여성장애인 일감지원센터 2개소를 운영해 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채용박람회 등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취업 알선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6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지사에 장애인 맞춤형 훈련센터를 개소해 연간 100여명의 장애인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력채용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중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국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 45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취업전 현장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전제하고 "자기 적성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게 됨으로써 경제적 자립은 물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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