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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회장직 '조용병·위성호·최방길' 3파전 확정

20일 이사회서 최종 후보 확정,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총 승인 거쳐 회장 취임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7.01.11 18:23:16

[프라임경제]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압축후보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4명의 후보 중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고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28년여 동안 증권, 투자자문 등에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위시해 증권맨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고사 이유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오는 19일에 개최될 차기 회추위에서는 이들 세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 리뷰 및 후보별 최종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20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및 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최종 확정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오는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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