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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과 함께 떠나는 행복여행" 2017 동계멘토링 캠프

제1회 함태중학교 멘토링 캠프 "여기서 행복을 찾다"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1.11 18:18:07

[프라임경제] 2017년 새해, 아띠참과 함께 떠나는 행복 여행이 시작된다.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위원장 조희승)은 오는 23일부터 26일 3박4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함태중학교에서 '2017 여기서 행복을 찾자:여행 아띠참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띠참 신문이 주최하고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해 재고마를 심고 길러 수확한 판매 수익금과 아띠참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 후원으로 전개된다.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위원장 조희승)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함태중학교에서 '2017 여기서 행복을 찾자:여행 아띠참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 아띠참

'여'기서 '행'복을 찾다는 말의 앞 글자인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동계 캠프에서 13명의 멘토들은 함태중학교 멘티들에게 진로와 고민상담, 자존감 찾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기부를 한다.

특히 대학생 선배들의 '순수 재능기부 봉사'로 준비된 이번 캠프는 아띠참 소속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이 연합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젝트팀이 손수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의 소중한 자존감을 향상, 자아 찾기 등에 목적을 뒀다.

조희승 위원장은 멘토링 캠프의 시작에 앞서 "아띠참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며 "이번 함태중학교 동계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여기서 행복을 찾다' 정서 멘토링 캠프

이번 여행 멘토링캠프는 학업목적의 캠프가 아닌 정서 멘토링을 주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프며 전액 무료다.

멘토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특히 참가 멘티들은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그래프 형식으로 그리는 '미래 그래프 그리기', 멘티들의 고민을 사전에 익명으로 모아 멘토와 멘티가 같은 공간에서 이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익명 고민 상담' 등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자기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꼭 해보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며, '소원 '연' 날리기' 프로그램으로 멘티들의 소원을 적은 연을 날려보며 캠프 동안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13명의 멘토가 만드는 '진솔한' 멘토링

여행 멘토링 캠프를 직접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을 준비하는 멘토들은 현재 김광수(사회복지학과·22) 연세대 기획단 대표를 포함해 13명이다. 이들은 과거 멘티였으면서 멘토로 성장한, 누구보다 멘티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세가 됐다.

박소현 멘토(사회복지학과)는 "아띠참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다르다. 학업적 멘토링이 아니라 정서적 멘토링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학생이던 시절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대학생 멘토링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꼭 멘티들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보였다.

고찬영 멘토(기계공학과)는 "평소에 아이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 특성을 살려 2월 군대 가기전 의미 있고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다"며 "아띠참 만의 '정서 멘토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여행 지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동기를 소개했다.

아울러 "멘티들에게 만만한 멘토가 되고 싶다. 거리낌 없이 얘기할 수 있도록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대2병에 걸렸다는 김지수 멘토(교육학과)는 "멘토링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도 쌓겠지만, 대학생활에 지친 나 자신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털털하게 심정을 털어놨다.

여기 더해 "수직적인 관계보다 언니, 누나처럼 편할 때 연락할 수 있는 그런 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젊은이들의 소리없는 움직임이 세상의 한 귀퉁이를 바꾸고 그들이 다시 좋은 어른이 돼 다른 이들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사회적 선순환의 현장에 아띠참이 함께한다"며 "아띠참의 후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한 멘티들이 훗날 어엿한 멘토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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