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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은행장에 11명 지원

이광구·이동건·김승규 유력 후보 거론…서류심사·평판조회 등 거쳐 최종 확정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7.01.11 16:52:14

[프라임경제] 우리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에 이광구 현 행장을 포함해 11명의 전·현직 계열사 임원들이 지원했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정오에 마감된 우리은행장 후보자 지원서 접수 결과 총 11명의 후보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현직에서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이 지원했다.

전직 임원 지원자는 △김병효 전 우리PE 사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오순명 전 우리모기지 사장 △윤상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 △이경희 전 우리펀드서비스 사장 △이병재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이영태 전 우리금융저축은행장 △조용흥 전 우리아메리카은행장 등 9명이다. 

현재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그룹장, 김승규 전 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제1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은행장 지원자격 후보군을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및 계열회사의 5년 이내의 전·현직 임원으로 결정하고, 우리은행은 부행장급 이상, 우리금융지주는 부사장 이상, 계열회사는 대표 이사에 한정했다.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외부 전문기관 평판조회, 후보자 인터뷰 등을 거쳐 은행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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