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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고공행진에 코스피 2070선 돌파

1.47% 오른 2075.17…삼성전자 또 사상최고가 경신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01.11 16:03:43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070선을 돌파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05포인트(1.47%) 오른 2075.1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12억, 543억원가량 내다 팔았지만 외국인은 4843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쏟았다. 외국인은 11거래일째 순매수, 기관은 10거래일째 순매도를 유지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84억, 비차익 1207억 모두 순매수에 집중해 전체 1291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5개 종목 포함 42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0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83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58%), 음식료품(-0.47%), 섬유의복(-0.45%), 종이목재(-0.03%)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특히 철강금속이 6.3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증권(3.94%), 전기전자(2.60%), 전기가스업(2.03%), 제조업(1.85%), 대형주(1.65%) 등도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오름세가 뚜렷했다. SK하이닉스(3.72%), POSCO(7.82%), LG화학(4.67%), 롯데케미칼(3.87%), 삼성바이오로직스(5.30%) 등은 3% 이상 주가가 뛰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9% 오른 191만4000원에 종가를 적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192만8000원을 터치해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20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반해 현대차(-2.30%), 삼성화재(-1.69%), 동부화재(-1.92%), CJ대한통운(-1.49%), 에스원(-1.0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도 1.17포인트(0.18%) 오른 637.90을 기록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은 398억원 정도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 309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46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4개 종목 포함 585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27개 종목이 떨어졌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비교우위였다. 섬유의류(-2.29%), 음식료담배(-1.46%), 통신서비스(-1.33%), 기타제조(-1.24%) 등이 부진했으나 기계장비(1.31%), 인터넷(1.18%), 금융(1.14%), 반도체(1.06%)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1.46%), SK머티리얼즈(2.84%), 에스에프에이(5.26%), 포스코ICT(3.76%), 뷰웍스(3.31%) 등이 호조였다.

반면 메디톡스(-1.28%), GS홈쇼핑(-1.99%), 휴젤(-2.88%), 오스템임플란트(3.21%) 등은 흐름이 나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8원 오른 1196.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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