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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춤형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구질 변화·빨라진 헤드스피드 통해 한층 더 편안한 스윙 실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1.10 18:26:08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이하 던롭)가 지난 2015년 출시된 던롭 모델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10일 선보였다.  

▲던롭은 한국인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을 분석한 고객 맞춤형 클럽을 선보였다. = 김경태 기자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이다. 주요 고객층인 한국인의 △체형 △운동 습관 △스윙 시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한국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의 라인업을 갖추고 출시됐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던롭 제품을 사용하는 프라임 유저들 대부분이 손목 코킹이 빨리 풀리는 경향을 보여 스윙궤도가 아웃에서 인 스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건수 던롭 프로는 "골프 클럽의 유형은 다양한데 젝시오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품격에 맞고,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세 가지 라인업을 구상했다"며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한 제품이 바로 로열에디션"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버, 스트레치 필 적용…유연성·강도 향상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는 더욱 강력한 소재를 사용해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각각 2g씩 줄이고 0.25인치 길어진 샤프트를 통해 더욱 편하면서도 빠른 스윙을 구현했다. 

▲김건수 프로가 새롭게 출시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과 'New 젝시오 포지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또 구간별 강도와 유연성은 물론 팁의 충격 흡수력을 개선해 구간별로 최적화된 샤프트를 완성했으며, 더욱 가볍고 길어진 46인치 샤프트는 헤드스피드를 높여 편안한 스윙을 돕고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특히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이 가볍고 유연하며 튼튼한 신소재 '스트레치 필'을 적용, 유연성과 강도가 좋아져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키고 더욱 편안한 스윙이 가능해졌다. 

그밖에도 토우와 힐 쪽의 페이스 폭을 넓힌 '윙 컵 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새로운 페이스 두께로 스윗 스팟을 확대하고 새로워진 솔 채널 스트럭처 등 새로운 헤드 디자인을 살려 관용성을 높였다.

김 프로는 "혁신적인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으로 통해 한층 더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한 볼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드라이버는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스윙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4.3야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페어웨이우드' 풀 페이스 디자인…'아이언' 낮고 깊은 무게중심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페어웨이우드'는 가벼워진 샤프트와 그립, 한층 부드러워진 버트, 그리고 더욱 무거워진 헤드가 더해져 기대 이상의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했다. 

특히 드라이버와 동일한 페이스 두께 구조를 사용하고 페이스 높이를 0.5㎜ 높여 스윗 스팟을 확대했다. 

김 프로는 "페어웨이우드는 페으스 전체를 티타늄 합금 소재로 제작한 '풀 티타늄 컵 페이스' 디자인으로 페이스 전면의 반발력이 눈에 띄게 향상돼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고 제품을 칭찬했다.

아울러 "낮고 깊은 무게 중심 설계의 쉘로우 백 디자인은 높은 발사각을 실현시켜 쉽게 볼을 띄우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아이언'은 내부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를 통해 젝시오 프라임 아이언 중 가장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구현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됐다. 

또 넓어진 스윗 스팟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동시에 가벼워진 샤프트와 더욱 부드러워진 버트, 반면 무거워진 헤드로 헤드스피드는 향상됐다. 

여기에 티타늄 페이스를 솔쪽으로 확대해 페이스 하단의 반발 성능을 높이고 클럽페이스 아래 부분에 맞을 경우에도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게 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순성 던롭 대표와 키나메라 가쯔와 던롭스포츠 대표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홍순성 대표는 "로열에디션은 젝시오의 주요 고객층인 한국 사람의 특징과 데이터를 갖고 철저히 분석한 오리지날 맞춤형 클럽"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키나메라 가쯔와 던롭스포츠 대표는 "던롭의 클럽과 드라이버는 한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볼과 용품은 아직 미비한 부분이 있다"며 "새롭게 던롭에 합류한 젝시오를 비롯해 클리브랜드, 스릭슨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을 거들었다. 

◆V.T.SOLE 디자인 도입한 'New 젝시오 포지드'

던롭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외에도 'New 젝시오 포즈드' 신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포지드 아이언은 박인비 프로가 사용하는 아이언이다. 포지드 아이언 사용자가 중급이상의 실력으로 부드럽게 클럽 헤드가 열리는 궤도의 스윙을 하는 것을 발견, 타겟 골퍼의 스윙에 맞춘 솔의 형태인 V.T.SOLE 디자인을 도입했다. 

V.T.SOLE 디자인은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김건수 프로는 "증가된 바운스가 잔디와의 마찰을 최소화해 필드에서 더욱 효과적"이라며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이리어를 20% 확장함으로써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고 소개했다. 

박인비 프로가 포지드 아이언만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포지드 아이언은 타격감과 비거리가 좋다. 그런데 다른 클럽으로는 똑같은 비거리가 나오지 않아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박인비 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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