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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앞 60대 남성 '분신'…경찰, 분신동기 조사중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1.08 14:49:18

[프라임경제] 7일 오후 10시30분쯤 60대 남성이 경복궁 앞 공원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해당 사건을 조사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분신 남성은 서모(64)씨로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사찰에 몸담은 '정원스님'이라는 사실이 일려졌다. 

분신을 시도한 서 씨는 경복궁 앞 공원 인근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질렀는데, 그가 남긴 유서와 현장에서 발견된 스케치북에서는 현 정권 국정농단 사태를 비판하는 내용들이 발견됐다. 

서 씨는 유서에서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며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정확한 분신동기와 분신한 사람이 이날 열렸던 촛불집회 참가자인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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