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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CES 2017서 '3D 플래시 라이더' 제시

자율주행 핵심요소 차세대 환경모델 "더 완벽한 3D 환경 구현 가능"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7.01.05 11:00:20

[프라임경제] 콘티넨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7'에 차량 주변 환경을 360도 사실 그대로 정확히 제공하는 차세대 환경모델 '3D 플래시 라이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 차량이 운전자로부터 차량 제어 권한을 받으려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처리·해석하는 동시에 전후 상황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는 직선 고속도로 주행에서부터 복잡한 도시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숙지해 고도화된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소개. ⓒ 콘티넨탈

안정적인 환경모델은 △주변의 다른 차량들 △도로 경계선과 같은 고정된 물체 △차량의 정확한 위치 △교통량 관리 대책 등 다양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차량은 레이더·카메라·서라운드 뷰 시스템 등 다양한 센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센서들은 저마다 물리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기능적 한계가 존재한다.

칼 하우프트 콘티넨탈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차량 주변 모니터링과 관련해 엄격한 요건을 이상적으로 충족하는 '고해상도 3D 플래시 라이더'를 개발하고 있다"며 "라이더 센서는 실시간으로 3D머신 비전 정보를 확보하고 처리하며, 어떠한 기계적인 부품도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고해상도 3D 플래시 라이더는 종합적인 3D 환경모델을 생성하는 핵심 요소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차량 주변 센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다른 센서와 결합해 높은 수준의 완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오는 2020년부터 고해상도 3D 플래시 라이더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르노 라강드레 고해상도 3D 플래시 라이더 사업부 책임자는 "근접한 곳이든 멀리 떨어진 곳이든 완벽한 3D 모델을 단 1.32 마이크로초(100만분의 1초) 만에, 그리고 1초 당 30회 주기로 생성할 수 있으며 개별 물체와의 거리도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잡도가 낮고 산업적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차량 주변에 다수의 센서를 효율적으로 설치해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완전한 360도 실시간 이미지 생성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티넨탈은 2019년까지 가장 엄격한 자동차 기능안전성 국제표준인 'ASIL D'를 충족하는 확장 가능한 보조 및 자율주행 제품군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일본·중국·유럽에서 자율 주행에 필요한 부품과 시스템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의 실현을 목표로 △센서 기술 △클러스터 연결성 △인간과 기계 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아키텍처 △안정성 △자율 주행 수용 등 6대 핵심 요소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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