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프라임경제와 휴먼에이드, 발달장애인, 자원봉사단이 힘을 모아 정보소외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입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들은 일반기사를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냅니다. 읽기 쉽게 만들어진 기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들이 직접 기사를 감수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발달장애인들의 감수를 거친 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소셜페이지 등으로 송출됩니다. 감수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시간당 700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들에겐 작지만 가치 있는 일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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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부산-광주'를 달려요

항공기 1등석 같은 시트에 큰 모니터까지…최신식 기계·장치 듬뿍 담아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6.12.29 12:32:45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고급 버스를 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보완해 개발한 고속버스예요. ⓒ 현대자동차


[프라임경제] 고속버스에서 의자를 좀 더 젖히고 싶거나, 휴대폰 충전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죠? 그런 우리 마음을 헤아려,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만들었어요. 

이 버스는 지난 11월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서초구에 있는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개통식이 진행됐어요. 개통식은 처음으로 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말해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부 관계자들, 고속버스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현대자동차 회사 임원과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 했어요.

▲프리미엄 고속버스예요. ⓒ 현대자동차

이제 부산 또는 광주로 가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이 시작되어서 여행객들은 훨씬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갈 수 있게 됐어요.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대자동차라는 회사가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버스예요. 특히 이 버스는 비행기의 가장 좋은 자리인 1등석 수준의 부드러운 의자, 큰 화면으로 음악이나 영화도 즐길 수 있는 모니터가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해요.

▲프리미엄 고속버스 내부의 다양한 시설들이예요. 큰 화면의 모니터와 발받침대, 노트북 받침까지 만들어져 있어요. ⓒ 현대자동차

현재 우등고속 버스는 28명이 타게 만들어졌는데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1명이 이용하게 만들어 의자와 의자 사이의 공간도 넓어요. 의자마다 혼자 있기 편안하게 칸을 만들었고, 편안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게 의자를 움직일수 있어요. 잠을 자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등이 설치되어 있고 노트 북이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또 프리미엄 고속버스에는 다양한 안전장치도 있다고 해요. 갑작스럽게 위험한 상황에서는 차가 스스로 멈추고, 차선을 지키지 않으면 기사에게 경보음도 울린대요. 뿐만 아니라 차에 탔던 고객들도 탈출할 수 있는 비상망치를 8개 비치했어요.

이 버스를 만든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면 아주 좋은 느낌으로 도착하는 곳까지 갈수 있게 만들었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어요.

한편, 11월25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이 시작된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하루에 서울과 부산을 왕복 12번 다니게 됐어요. 서울과 광주는 왕복 20번 운행돼요. 버스 요금은 서울과 부산은 4만4400원, 서울과 광주 구간은 3만3900원으로 우등고속 버스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이라고 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더 편안한 여행시간이 될 수 있겠죠?

 

'우리모두소중해' 편집위원

김혜영 (성서고등학교 1학년 / 대구)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이소정(지적장애인 / 멋진친구들 극단원, 27세 / 서울)
조태환(자폐성장애인 / 멋진친구들 극단원, 28세 / 서울)
신용철(자폐성장애인 / 멋진친구들 극단원, 28세 / 서울)
정승환(지적장애인 / 멋진친구들 극단원, 28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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