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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원 3사 '새로운 IT기부문화 가능성 열어'

비영리IT지원센터 '채움PC사업' 지원…PC와 모니터 290대 기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6.12.27 10:41:34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회장 최수기)는 회원사들과 함께 2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의실에서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에 PC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김상준 기자

이번 행사에는 민병하 ㈜CJ텔레닉스 COO, 김석규 ㈜메타넷엠씨씨 전무이사, 소가연 ㈜큐앤에이네트웍스 대표,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총장, 이영환 (사)비영리IT지원센터 이사장, 구자덕 ㈜리맨컴퓨터 대표를 비롯해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들이 기부한 오래된 PC와 주변 기기들을 재제조 과정을 거쳐 고사양의 PC로 만들어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에게 제공하는 비영리IT지원센터의 '채움PC사업'의 일환이다.

텔레마케팅기관인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와 오래된 IT기기를 수거해 새로운 기기로 다시 만들어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리맨컴퓨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성사됐다.

지난달 초부터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는 회원사에게 '채움PC사업'을 위해 PC기증을 독려했고, 협회 회원사인 ㈜CJ텔레닉스와 ㈜메타넷엠씨씨, ㈜큐앤에이네트웍스는 각 업체에서 사용 중인 PC본체와 모니터 290대를 기부했다.

이들 3사에서 기부한 PC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사장 명성진)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경섭)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사무국장 이정현) △파릇한절믄이(대표 김나희) △두리하나(대표 김미희) 등 5곳에 전달됐다.

이날 이영환 비영리IT지원센터 이사장은 "수명이 다한 IT기기들이 새로운 기기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자원 순환 활동"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풀뿌리단체들에게 IT지원이 이뤄진다면 이들은 분명히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새로운 기부문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자사가 보유한 노후기기들이 이렇게 새롭게 태어나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사용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새로운 기부문화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CJ텔레닉스와 메타넷엠씨씨, 큐앤에이네트웍스는 비영리IT지원센터와 사용만료PC기증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상호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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