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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1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성공적 개최

다양한 분야 실천가 27인 발굴·포상

안유신 기자 | ays@newsprime.co.kr | 2016.12.20 08:50:19

[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지난 16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정부 및 사회복지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실천가 27인에 대한 '제1회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과 내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유신 기자

이번 행사는 공제회 설립 5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상자 선정은 총 292명이 후보자로 접수했고, 공제회 사무국의 1차 심사와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의 2차 심사를 거쳐 27명의 사회복지실천가를 선정·시상했다.

최고 영예의 상인 은가비 상은 부산광역시노인건강센터 김광용 원장과 동해종합사회복지관 이명신 관장 2명이 수상하여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강의 집 김종실 영양사 등 평소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헌신해왔으면서도 수상의 기회가 적었던 다수의 기능직, 치료직 등의 실천가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 45년 넘게 강원도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봄내노인복지센터 고옥자 원장 등 6명의 사회복지 선구자에게 매화상(공로상)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시상식은 여느 시상사업과 달리 수상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진행된 점도 특징이다. 행사 당일에는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 무대에서 상을 수여받고, 수상자 전체의 활동 영상 소개와 소감 발표가 있었으며, 가족 영상편지와 가족․동료가 함께 한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에 매화상을 수상한 윤향미 공생재활원 원장은 "평소 가족과 함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시상을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딸과 함께 받게 되어, 평생에 가장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조성철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평소 수상의 기회가 적었던 숨은 사회복지실천가 등에게 칭찬과 격려의 자리가 된 이번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공제회의 재원은 물론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상금을 추가 조성해 사회복지계는 물론 사회 전체가 사회복지실천가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약 2주일간 수상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SNS 이벤트가 진행돼 300여 명의 가족과 동료 등이 참여했고, 인터넷으로 시상식 전체가 생중계되어 사회적으로 사회복지실천가의 처우개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이 매년 우리 사회의 숨은 사회복지 공로자를 발굴해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는 대표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실천가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토대로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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