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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아동학대 예방 앞장선 가수 션을 만났어요"

아동학대예방 서명릴레이…5탄 기부천사 가수 '션'

이유민·이수민·송현지 학생기자 | kek@newsprime.co.kr | 2016.12.16 00:48:52

[프라임경제] "아이누리 기자단이 가수 션을 만났어요." 

지난달 18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아이누리 기자단이 아동학대예방 서명릴레이에 참여한 가수 '션'을 만나고 왔어요. 네 자녀의 아버지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션과 아동학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었어요. 

아동학대란 정신적, 신체적, 성적으로 아동에게 고통을 주거나 내버려두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아이누리 기자단이 아동학대 예방 앞장선 가수 션을 만났어요. ⓒ 아이누리 기자단



션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이름을 적는 활동을 하며 "아이들은 사랑을 받고 자랄 때 나눌 줄 알게 된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예요. 또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션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폭력을 쓴다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어요. 

물론 훈육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본인의 감정을 실어 폭력을 가하는 건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어요.

션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를 강조했어요. 첫 번째는 '기다림'이예요.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고 실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부모가 재촉하기 보다는 기다려주며,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어요.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관심'인데요, 자신의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아이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션은 "학대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학대를 대물림해요. 우리의 아이들이 사랑으로 길러져 그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아이누리 기자단 

이유민 (양원초등학교 5학년)
이수민 (양원초등학교 6학년)
송현지 (숙명여자대학교 2학년)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엄연경 (숭의여자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임하영 (숭의여자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정민지 (숭의여자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차소민 (숭의여자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감수위원(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정승환(지적장애 / 멋진친구들 극단원 / 28 / 서울)
조태환(자폐성장애 / 멋진친구들 극단원 /28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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