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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려현종부자상봉축제 26일 개최

부자상봉 벽화 관람 등 부자상봉길 걷기 대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6.11.23 14:48:28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경남 사천시 정동면 부자상봉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정동면 대산마을에서 '제2회 고려현종 부자상봉축제'를 개최한다.

고려현종부자상봉축제는 고려 제8대 임금 현종이 유년시절을 보낸 배방사지(정동면 소재)와 지금의 사남면 능화마을로 유배돼 살던 그의 아버지 왕욱(안종)과의 부자간 만남을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와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고려 현종의 넋을 기리는 제례봉행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벽화 관람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 배방사지를 다녀오는 1코스와 학촌마을 고자봉을 돌아오는 2코스의 부자상봉길 걷기대회로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고자봉과 안종능지, 배방사지를 잇는 총 10km 구간에 '고려현종 부자상봉길'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스토리 안내판, 마을 표지석, 고자봉 정자, 포토존, 벽화 등 기본적인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능화·학촌·대산 마을벽화, 부자상봉 조형물 길, 고자봉 꽃동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재열 축제 추진위원장은 "풍패지향 사주천년의 역사적 발자취를 스토리텔링화해 사천시의 위상을 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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