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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관공서 주취소란'국민의 인식' 전환이 우선

 

김언 진주하대파출소 순경 | press@newsprime.net | 2016.10.13 16:25:57

[프라임경제] 우리지역의 치안과 사회안전망을 담당하는 수많은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우리가 근무하는 파출소 역시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로 때로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사건·사고의 해결책을 구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술에 취해 파출소로 찾아오는 주취자들로 인해 각종 신고 출동 및 업무처리가 지연돼 치안서비스에 공백이 생기기도 하고 폭언·폭행으로 몸살을 앓기도 한다.

또 주취자들이 관내 경찰관서에 찾아와 소란 행위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치안 공백으로 자칫 위급사항을 요하는 시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할 우려도 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경범죄처벌법을 강화하고 관공서 주취소란 행위는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의 형으로 처벌하고 있다.

하지만 처벌에 앞서 이러한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인식과 음주로 인한 위법행위가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인식의 전환만이 국민이 국민을 보호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

김언 진주하대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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