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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해 신공항 건설, 차질 없는 추진' 총력 다짐

황교안 총리 주재 긴급 관계장관회의…관계부처 신속한 후속조치 지시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6.06.22 10:14:23

[프라임경제] 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의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최적 대안으로 평가된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의 신속 추진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국방부·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행정자치부·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영남권 5개 시·도지사의 합의에 따라, 세계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기관인 프랑스의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에 용역을 의뢰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향후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했다.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은 새로운 활주로 1본과 국제여객 터미널 추가 신설을 통해 김해공항을 연간 3800만명(국제 2800만명, 국내 1000만명)의 처리능력을 갖춘 공항으로 확장하는 것이 기본이다.

새 활주로 건설을 통해 그간 김해공항의 단점으로 지적된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여객처리능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그렇게 되면 김해 신공항은 명실상부한 영남지역의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정부 측의 제언이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지역 항공수요 증대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의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해 신공항이 영남권의 지역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로·철도 등 연결교통망 구축 작업을 병행해, 접근성도 개선할 계획임을 함께 보고했다.

이날 보고를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차질 없이 후속조치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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