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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폭락, 외국인 대상 수익형 부동산 관심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1.06 20:15:21

[프라임경제] 한국에 최소 수개월씩 장기간 거주하다 귀국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016년 병신년 부동산 투자로 외국인 타깃의 수익형 부동산이 입소문을 타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중국 증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할 만큼 주가가 폭락하고 한국 주식, 증권도 급락하면서 대체 투자처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정도. 

외국계 기업 종사자나 바이어 등은 주거 선택 기준이 까다롭긴 하지만 소득 수준이 일정하고 높은 편이어서 임대업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고객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경기도에서도 평택은 해외 바이어 방문이 잦고 미군부대가 이전 중이다.

▲ⓒ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몰려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 조성은 큰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고 15만명의 고용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2017년 준공 목표인 LG전자 생산라인은 진위2산업단지에 들어선다.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청북물류단지, 송탄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등에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미8군을 비롯해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되면 관련 업체까지 입주할 예정이어서 평택항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개발사인 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 관계자는 "평택은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법인수요로 채워진다"면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전문 호텔 운영사를 통해 장기체류를 선호하는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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