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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덕례리 전답, 아울렛 들어서자 '들썩'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4.07.30 16:17:5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250여개 매장을 갖춘 대형 패션아울렛이 들어선다.

광양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낙연 전남지사, 정현복 시장, 김유일 LF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 건립사업'을 위한 투자이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LF는 LG패션의 새 이름이며 LG, GS, LS, LIG 등의 '범LG가(家)'로 분류된다. 닥스, 헤지스, 타운젠트, 라퓨마, 마에스트로, 질바이질스튜어트, 일꼬르소 등 국내외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으로 연매출은 1조7000억원에 이른다.

광양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은 광양읍 덕례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부지면적 9만3088㎡(약 2만8000평),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해 매장수 250여개, 대형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아울렛으로 건립된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아울렛 부지 전경. = 박대성 기자
이번 투자이행 협약서에 따르면 도는 사업부지 내 인덕천 하천정비사업 조기시행, 전남 동남부권 패션아울렛 상권 중복투자방지 등을 지원하고, 광양시는 사업부지 내 도시계획변경, 실시계획인가지원, 편입토지보상, 도시기반시설지원 등 행정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시행자인 ㈜LF는 광양시 지역상권영향평가 및 지역협력사업계획 제출과 동종업종 브랜드업체 우선 입점기회 제공 그리고 투자이행보증금 10억원 예치 등에 대한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협약체결 이후 8월에는 시 도시계획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토지보상협의를 진행하고 내년 초에 공사를 착공해 2016년 1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아울렛 건립 부지 토지소유주 129명 중 120여명의 동의를 받아 사업시행 요건은 갖춘 상태다.

토지보상은 3곳의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 보상가를 산정하게 된다. 현재 아울렛 부지는 현재 논밭이 대부분이며, 시세는 3.3㎡ 당 20만~5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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